이름:내원 2003/12/5(금) 14:20 (MSIE6.0,WindowsNT5.1,.NETCLR1.0.3705) 169.140.8.8 1024x768

Re..내원산방   │ 지금은 회사에 있을 시간인 것 같은데 이렇게 빨리 답신이 올라 오다니요!!!!!!! 맞습니다. Reply 135의 전자메일 주소에 소속 회사가 표시되어 있으며, 들리고 싶은  마음에 근무중 바쁘시간에 살짜기 들렀던 것입니다. 사실은 근래에 와서는 하루도 거르지 않고 수시로 영혼의 소설(가이공주) 사이트를 서핑하다보니 자연히 답신을 하지 않을 수 없지요. 그리고 보경사에는 올해 3번 정도 갔었는데, 한 번은 명상음악가인 홍순지님의 노래를 듣기 위해서 아내와 아들(아홉살)과 함께 가서 5시간이나 있다가 온 경우도 있답니다. 물론 연속으로 노래를 할 수 없기에 작곡가와 교대로 1시간씩 노래를 불러 주었지요. 혹시 명상믕악을 좋아하신다면 "홍순지"를 검색하면 금방 노래를 들을 수 있습니다. ▨ 은영선 젊은 분인 줄 알았는데 아들까지 있으셨군요!!!! 가족과 음악을 감상하러 사찰을 찾는 생활이 아름답게 보입니다. 부인에게도 가이공주를 권해주길 부탁합니다. [12/06-11:56] Re..내원산방   아직 젊다구요. 을사생(뱀띠)이니까요. 개인 자료 93KB되는 글을 올리려 하니 거절을 당하는데, 이유가 무엇인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