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내원 ( 남 )
2004/1/8(목) 01:06 (MSIE6.0,WindowsNT5.1,.NETCLR1.0.3705) 169.140.8.8 1024x768
참으로 오래만에 한 소식을...  

매일 방을 출입하였는데, 참으로 오래만에 한 소식을 남기는군요?
거의 긴 휴가를 보내고 오신 것 같군요.
그간 양력이나마 새해가 되어버렸군요.  
올해도 은영선씨와 이 방을 출입하시는 모든 분들 항상 건강하시고 나날이 복되고, 희망찬 삶과
더불어 행복한 미래를 영위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내원 일가족은 이번 주말 여수 흥국사, 향일암 , 남해 보리암, 사천 다솔사로
답사를 다녀올 예정입니다. 향일암과 보리암은 예전에 한 번 갔다 온 적이 있었지요.

▨ 은영선
잊지 않고 찾아 주시고 덕담의 글까지 남겨주신 것 감사드립니다.  
흥국사, 남해 보리암, 다솔사를 두루 다녀왔겠지요.
정말 부럽습니다.  저도 보리암은 꼭 가보고 싶습니다.  
보리암은 보통의 사람도 갔다오면 엄청난 기를 느끼고 온다지요.
카페란이나 게시판에 사진을 올릴 수있을 지요?

[01/13-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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