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름:나비 2005/12/6(화) 15:02 (MSIE6.0,WindowsNT5.1,SV1) 219.255.47.18 1024x768 |
 ^^ 축하해주세요. ^^ 선생님 안녕하세요. 잘 지내시지요.. 저는 어울리지 않게 백조로서 이제 막 한달을 나고 있답니다. 백조는 무슨.. 아직은 미운오리새끼인거 같아요. ㅋㄷ 선생님 ~ 제 위로 오빠가 있는데 오빠가 "득남"을 했어요. 동골동골하니 얼마나 귀여운지 제 친척이라서 그런지 아가가 너무 예쁘거든요. 모유를 먹고 있는데 아가가 젖을 물린다음에 얼굴을 보면 얼굴전체가 불그스레해져서 정말 정말 "쪽"소리 날만큼 뽀뽀해 주고 싶다니까요. ㅋㅋ 아가가 아직 이름은 없지만 ....철학원 같은데가서 엄마랑 오빠가 지어 오셨더군요. 별로 이름이 제 맘에 안들지만 아가가 건강하고 예쁘게 자라나줬음 좋겠어요. - 선생님이 우리 아가 이름 좀 지어주실래요? (ㅋㅋㅋ) 예쁜걸로요 - 선생님 그냥 제 소소한 얘기였어요. 벌써 연말인데 여기들어오시는 분들도 미리 해피 크리스마스.. 근하신년 되세요. *^^* ▨ 은영선 늦었지만 진심으로 축하해요. 나비님을 닮았으면 이쁘겠지요. 요즘 날씨가 너무 추우데 건강을 챙기며 지내세요. 나비님에게 소개해 줄 분이 홍천의 산림청직원분이었는데 제가 홍천 갈 일이 없어서 소개해주지 못하겠어요. 미안해요..... 그렇지만 열심히 일을 하다보면 나비님에게도 좋은 인연이 나타날꺼예 요.[12/13-10:56] *나비 ㅋㅋㅋ 선생님 제가 이쁘게 생겼는지 어찌아세요? ㅋㅋㅋ (실은 우리엄마한테만 예쁘단소리들어요) 남친 소개를 해주시려고 하시는데 전 괜찮아요. 너무 신경써주셔서 감사한데요 뭘~!! 아직도 백수지만 ㅋㅋ 씩씩하니 잘 지내고 있어요. 선생님도 날씨 추우니 감기조심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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