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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20

이름:아라가야

2004/10/8(금) 11:22 (MSIE6.0,Windows98) 210.106.185.136 1024x768

그냥.. 하염없이..

아침에 출근을 서둘다 보면 주위에 가을이 찾아 왔는지 단품이 드는 지도 모르고 생활할 때가 있습니다.
그렇게 오전을 바쁘게 보내고 나면, 잠시 한가한 오후 한때를 만날 수 있게 되지요! 그떄서야 비로소 이 가을의 여러 전령사들을 만나 볼수 있게 됩니다.
싸늘한 바람결..
조금씩 그 자태를 물들여 가는 단풍잎들...
그리고 아득한 먼 어디메의 메세지들이 그렇게 이는 바람에 전해져 오는 듯 합니다. 하루를... 어제와 같은 하루를 살기 보다 새로운... 무언가는 다른 오늘을 살고 싶다는 생각에 마음만 분주해지는 듯 합니다.
시간이 아쉽고 세월이 허무합니다.
사람이란 존재는 무언가에 대한 의미를 한없이 찾고.. 쫓아 다니는 존재인가 봅니다. 마치 그런 것들을 발견하지 못하면 왠지 불안해 하고, 모든 것들을 무가치하게 느끼게 되는 그런 존재들 처럼... 사실 그것이 무엇인지도 또 왜 그래야만 되는지도 잘 모르면서...
그렇게 나와 너와 우리는 오늘이라는 이름의 하루를 살아가고 있는 건지도 모릅니다.
은영선님..
하루 빨리 뵈올 수 있었음 하네요.
그날이 또 나에게는 또다른 의미 있는 날들로 기억되어 지기를 빌어 봅니다.
나 또한 어떠한 무한한 의미를 찾고 쫓는 평범한 범인들 중에 하나임을 차마 부인할 수 없기에 말입니다.
모두들 다 행복해 지시기를 빕니다.
각자 그 행복이라는 것에 대한 의미 또한 다 다르시겠지만 말이죠.........................................................................................................................!!

▨ 은영선: 오잉!!! 출근~~~~~~ 나는 아라가야님이 대학생인 줄 알았는데요???
역사를 전공한 분이였군요**** 은영선의 실수 죄송죄송 [10/11-12:36]

No, 19

이름:아라가야

2004/10/5(화) 13:26 (MSIE6.0,Windows98) 211.115.147.67 1024x768

은영선님.. 그 글은..

안녕하세요..
영선님..
음.. 전에 제가 보낸 글에 대해 짧은 메세지 남겨 놓고 가셨군요.
고마워요. 그런데 그 글은 그 이전에 영선님이 제게 짧은 글 보내주시기 전에 보낸 글이랍니다.
제가 영선님 글 보고 바쁜거 이해한다고 글 남겼었는데, 영선님께서 아직 확인 못 하셨구나!
한번 찾아 보셔요.
바쁜거 이해해요.
저도 영선님이 좋아하시는 분들 중에 하나로 언급해 주신 것 같아 기쁘네요.
그래요.. 답장 늦어져도 괜찮아요.
영혼을 그리는 화가님의 영혼의 친구가 될수 있었음 하는 바램입니다.
늘 행복하셔요.
그럼.....

No, 18

이름:아라가야

2004/10/2(토) 17:30 (MSIE6.0,Windows98) 211.224.174.125 1024x768

은영선님..

안녕하세요..
은영선님..
며칠전 잠깐 들러 글 남기고 간 '아라가야' 랍니다.
사실 그 이후로 몇번 더 들어 왔었네요!
혹여 은영선님 답글 보내셨나 싶어서요.
음.. 제 글을 읽어는 보셨는지...
요즘 글 쓰시고 그림 작업 하신다고 바쁘신가요?
아님.. 이런 생각도 해 보았네요. 제가 남자이고 그리고 초면에 만났으면 좋겠다 해서 부담을 느끼셨나.. 아님 내가 역사를 공부한다고 하니까 왠지 어려워 하셔서 그러나.. 별별 생각을 다 했네요.
그냥 글로써 편히 얘기 나누었음 해요.
오늘은 참 바람이 차갑습니다. 이런 날 무지 좋아는 하지만 왠지 마음 한 구석이 저며 오는 듯도 합니다.
무언가 바람에 실려 내게로 옛 메세지들이 전해 오는 듯한 느낌이 들때도 있어요. 그 메세지들이 옛 추억들이거나 아님 내가 생각하는 행복했던 시절들의 향수 처럼 느껴지나 봅니다.
그래서 가을엔 누구나 시인이 된다고 하던가요..
영선님.. 혹여 제 글 읽으시게 되면 짧은 글이라도 남겨 주세요.
그래야 제가 이 홈피에 들어올 이유가 또하나 생길 것 같아서요.
그럼 늘 행복하시기를 빌며 이만 줄입니다.
안녕.................

▨ 은영선
아라가야님의 글 고맙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요즘 정말 여유가 없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오솔길너머님, 내원산방님, 혜란씨(미국에는 잘 갔는지 걱정
걱정~~), 원준님, 울진의 솔밭야영장 여사장님 등등등 모두에게 연락을 못하고
있어요. [10/05-12:59]

No, 17

이름:아라가야

2004/9/30(목) 15:45 (MSIE6.0,Windows98) 211.115.147.67 1024x768

여기도 잠시 글 하나 남깁니다.

다들 '가이공주' 팬들이시네요!
저도 가이공주 열심히 읽어 보려 합니다.
은선님..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은선님이 가셨다는 울진 동해 바다 그곳으로 함께 여행을 가고 싶네요. 실제로 그곳에 가보고 싶습니다.
그리고 제가 자주 가는 경주에 많은 유적들과 왕릉들을 함께 거닐며 옛 사람들과 옛 시대의 얘기들도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저도 그런 것을 너무 좋아하거든요.
아뭏든, 제 꿈이 이루어질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이렇게 나마 글로써 영선님과 가이공주와 여러 좋은 분들을 만날 수 있게 되어 기쁩니다.
아무쪼록 힘든 요즘 많은 사람들께 새로운 삶의 희망과 생각들을 심어 주시기를 바랄께요!
여러분들 모두 행복하셨음 합니다.
저도 이제 자주 이 홈피에 들어 오도록 할께요.
그럼...........

No, 16

2004/5/25(화) 19:28 (MSIE6.0,Windows98) 210.219.178.7 1024x768

안녕하세요.. 오늘 새벽에 우연히 위험한 초대를 보다가.. 알게되었어요..

"불영사"라는 절이름이 나오길래 울진 이야긴가 싶에 잠깐 귀를 귀울였다가..그 이야기에 점점

빠져 들어갔죠..지금 전 강릉 터미널이랍니다.. 서울에서 중3때 울진으로 전학을 가게 되어서

울진을 알고있거든요.... 잠깐 집에 들르러 가는길에 버스시간기다리다가 겜방에 들어와

은영선님의 홈페이지에 들어오게 되었죠.. ^^*

울진에 비록 오래 살지는 안았지만.. 저도 용왕전을 한번 가볼라고해요..

어제 위험한 초대를 보니깐 봉평에 있던데... 죽변에 갔다가 봉평에 들러 용왕전을 저도 한번

보려고 해요..근데 솔직히 조금은 겁이 나네요.. 제가 원래 겁이 만은편이라서..

근데 가이공주가 다시 환생했다는 그 동굴은 은영선님이 TV에서 "할머니~" 하면서 부르던

동굴같던 그곳은 울진 어디에 있는건가요?? 일년에 한두번 밖에 못오는데..

이참에 함 가서 볼라구요... 무슨말을 해야하는지 더이상 모르겠네요 ^^*

제가 하고 싶은 아니 묻고 싶은 말은 다했는뎅 .. 여하튼 제 발자취 지워지기 전에 또 들를게요

은영선: 어떻게 서울에서 울진으로 전학을 갔는지요?
그러면 지금 집은 어디죠?
울진에 내려가면 봉평1리에 있는 할매굴에 찾아 가보세요.
가끔 들려주고 근황 남겨주세요!!!! [05/31-14:41]

No, 15

이름:이인숙

2004/5/10(월) 13:52 (MSIE6.0,WindowsNT5.0) 210.102.4.194 1024x768

*^^*

안녕하세요.

저는 그제 tv를 보다가 우연히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원래 글을 잘 안남기는 편인데...괜히 쓰레기글이 되어버릴까 혹은 리플이 없을까봐.

걱정부터 앞서고 혼자 쑥스러움을 느껴서 그러거든요.

음~~~~ ^^;; 벌써 부터 말문이 막혀버리네.ㅋㅋㅋ

잠깐 둘러본 홈피지만..너무 좋네요.

오늘은 첫 발자국이라 ... 인사만 꾸벅 드려요.(--)(__)

▨ 은영선
제 홈에 들려 준건만도 고마운데 이렇게 격려의 글까지 올려주어서 고마워
요. 위험한초대에 나온 제 모습이 엉망이죠.
혹시 시간이 나면 가이공주 읽어 주고요 가비공주와 나 그리고 환생도
읽어 주었으면해요.
가비공주에서는 제가 어쩔 수없이 위험한초대에 나온 이유가 있어요.
이인숙님은 어떤 일을 하는지요? 부디 계획했던 일이 차근차근 이루어지길 바래요.
[05/10-21:58]

No, 14

이름:만따이

2004/2/1(일) 05:53 (IndyLibrary) 210.205.179.15 1024x768

휘리릭

지나가다 발자국 꾸~~욱.

발자국을 남겨준 것 고맙습니다.
다음에는 손자국도 남겨주세요.

No, 13

이름:오솔길 너머

2004/1/29(목) 08:19 (MSIE6.0,WindowsNT5.1,.NETCLR1.1.4322) 211.197.58.159 1024x768

게시판에 글이 안 올려집니다...

게시판에 글이 올려지지 않습니다.
글이 거부된다고 하는데...?
왜 거부하는겁니까?

^^

몇일 추웠지요. 날이 풀렸다지만 아직 춥네요.
그래도 해는 길어 졌다는 것을 느껴요.
긴 겨울, 오솔길너무님의 글이 있어 위안이 많이 되었어요.
그런데도 저의 답신의 글이 늦고 너무하죠.
울산의 바다는 봄이 왔나요?

▨ 난초: 영선님 께
올리신글 잘보았어여..영혼과 대화 하기두 힘드실텐데.
정리해서 올리신걸 보니 인간의 참뜻을 전도 하기위해
만은 힘을 쓰시고 계시네여, 영선씨 가 가희공주를 볼수
있듯이 더만은 사람들이 가희공주 를 만날수 있으면 힘이 덜드실텐데
암튼 ,,힘내시구여 건강하세여..영혼과 함께할수 있는 영선씨에게
작은 정성 이나마 힘이되고 싶네여..만은 사람들이 영선씨앞에 고개를
숙일 [01/02-23:55]

No, 12

이름:최수진

2004/1/7(수) 23:25 (MSIE6.0,WindowsNT5.1) 211.212.44.20 1024x768

외로운 분만 보세요..^^*

안녕하세요
전 24살이구요
벌써 새해가 시작됐네요 새해가 시작됐는데
너무 외롭고 쓸쓸하네요
이럴때 편안하게 대화할수 있는 남친
하나있음 좋겠어요*^

은영선
남자친구를 찾는 글을 올려도 좋은데요 혹시라도 사회적으로 우려하는 방향으로
흘러갈까 전화전호를 지웠습니다.
메일로 친구를 사귀는 것을 어떨까요.

No, 11

이름:땡글이

2004/1/5(월) 21:24 (IndyLibrary) 210.205.179.31 1024x768

안냐세여~

새해복많이 받으세여~

은영선
땡글이라는 이름이 너무 정감이 갑니다.
홈페이지를 눌렀더니 야후가 나오 더라고요.
무엇을 하는 분이세요?

No, 10

이름:오솔길 너머

2003/12/2(화) 08:53 (MSIE6.0,WindowsNT5.1,.NETCLR1.1.4322) 211.197.57.14 1024x768

홈피를 둘러보고...

깔끔하게 정리가 잘 되어 있어서 느낌이 좋았습니다.

제게 많은 도움을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궁금했던 점도 다 알게 되었고,...
처음부터 끝까지보고 난 담의 제 생각은....
막연한 생각으로....
아...이 분과 대화를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보고 싶다는 생각도....^^

오늘이 행운이 당신에게 와르르 쏟아지길 바랍니다.

좋은 날 되소서~

은영선
두 곳이나 글을 올려 준 오솔길 너머님의 정성 고맙습니다.
오솔길 너머님과 글로 자주 대화 하기를 저도 바래요.^^****
그런데 만나는 것은 좀,,,,,,,,,,
제가 방 안에서 글만 올리다 보니 좀 엉망이어서요.
오솔길 너머님의 이름을 알려주세요.

No, 9

이름:전경중

2003/10/26(일) 21:28 (MSIE6.0,Windows98) 211.229.1.209 1024x768

은영선님께

No, 8

이름:은창남

2003/8/4(월) 12:15 (MSIE5.5,Windows98) 61.107.6.87 1152x864

놀랍네요 모든것이..

안녕하세요..
전 그림도 전공하지않았고..문학적으로도 문외한이지만..
앞으로 좀더 문학이나 그림쪽으로 관심을 두고싶어요.
갠적으로 글을쓰고싶지만 뭘 알아야쓰죠.ㅡ.,ㅡ
남들은 글쓰면 잘하겠다던데^^
암튼 모르지만 그림이나 소설 참..감명깊게 보고읽었어요^^ 담에 제가 좀더 문학쪽으로 접근해서 조금더 깨우치면 영혼의그림에대해 좀더 질문이나
대화나누고싶네요
앞으로 무궁한 발전 기대할께요~^^

<img src='http://www.eunyoungsun.com/technote/image/face/bitimg14.gif' border=0 alt='211.33.134.176'> 은영선: 가이공주는 문학적으로는 부족한 점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가이공주가 문학적으로 심오한 깊이를 가지는 것보다는 동화처럼
옆집 아줌마의 아야기처럼 친근하고 쉬운 내용으로 많은 분들에게 읽혀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썼습니다.
그러니까 저도 문학적으로 아는 것이 없다는 것이지요.
사실 저는 문학적으로 아는 것이 많은 분들과는 대화가 잘 않되기도 합니
다. (아! 저의 무식이 탄로 나는 글입니다.)
은창남님이 글을 써보겠다는 열정만 있다면 사소한 주변의 일이라도 적어보세
요. 그리고 가이공주 카페에 올려주면 더욱 고맙겠지요.
[08/05-12:17]

No, 7

이름:은영선

2003/7/4(금) 15:28 (MSIE6.0,Windows98) 211.33.134.176 1024x768

음란광고는 경찰청 싸이버수사대에 신고하겠습니다.

몇달동안 제 홈이 음란광고로 도배가 되었습니다.
제홈에 불만이 있는 분으로 여기고 화가 누그러지길 기다렸습니다.
그런데 끝없이 계속되는 음란광고는 식을 줄 모르더군요.
하여 경찰청 싸이버수사대에 전화하여 음란광고 내용을 설명하였습니다.
수관님께서 꼭 확인하고 싶다고하였습니다.
다음에 또 올라오면 꼭 신고하겠다고 약속했지요.

그리고 광고성 글도 올리지 말아주십시요.
하루하루 삭제하느라 제가 연제의 글을 올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광고성 글도 올리지 말길 부탁입니다.
광고성 글을 올리면 부득이 경찰에 신고하겠습니다.

No, 6

이름: 이은정

2003/4/2(수) 10:28 (MSIE6.0,WindowsNT5.1) 211.186.18.137 1024x768

제가 이곳을 찾은 이유는...

전 건축과 학생인데여...
의장실습이란 수업에서 화가의 작업실을 설계하는거라서
우연하게 이 홈페이지를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지금 컨셉을 정할려고 하는데 잘 떠오르지 않아서 방명록에 몇자 끄적여봅니다.
님에 대해 아직 많이 알진 못하지만
참 관심이 가는거 같아여...
연재된 소설도 꼭 읽어봐야겠어요...헤헤
이 홈페이지가 계속 번창하길 바라며 전 이만...(--)(__)(--)

211.33.134.176

은영선:
이은정님의 방문이 무척 반갑습니다.
화가의 작업실을 설계해야 한다는 과제는 알고 있습니다.
어떤 분이 저의 개인메일로 내용을 보내주셨어요.
이은정님은 어느 화가분을 정하셨는지요?
혹시라도 저를 위한 작업실을 설계한다면 정말!!**영광인데요++++
은정님이 설계한 작업실 과제를 볼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은정님이 우연하게 제 홈을 찾았지만 이제부터는 자주 와주세요.
연재된 소설이 은정님의 취향에 맞지 않더라도 꼭 읽어주세요.
은정님을 알게되서 무지 반가워요^^ !!!~~~*** [04/02-12:12]

No, 5

이름:이충호

2003/2/28(금) 03:10 (MSIE6.0,Windows98,유니텔) 61.104.212.235 1024x768

www.joapeople.com(LOAD:435)

축하드립니다

찬성	0 ( 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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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표참여 인원 0 명 )))

저는 시를 쓰는 청년 이충호 입니다
제 사이트에 예술가의 작품을 소개하는 부분이 있어 님의 작품을 갤러리 코너에 나와 있는 것 중의 2점을 인용했음을 알려드립니다. 혹시 그것이 저작권 위반에 문제가 있다면 삭제 요청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계속 훌륭한 작품 남겨주시길...
www.joapeople.com

<img src='http://www.eunyoungsun.com/technote/image/face/bitimg14.gif' border=0 alt='211.33.134.176'> 은영선: 이충호님의 홈피를 3번 방문해 보았습니다.
여러가지 다양한 정보와 볼거리들이 빼곡히 있어 많은 궁금증을
일으켰습니다.
그리고 제그림이 있더군요.
그런데 회원만 내용을 볼 수있어 아쉬웠습니다.
이충호님의 멋진 홈피에 저의 그림을 소개 해주어고맙습니다.
다만 저를 소개하는 내용을 볼 수있었으면 더 좋았을 텐데요.
[03/13-11:21]

No, 4

이름:김영민

2002/12/31(화) 01:30 (MSIE6.0,WindowsNT5.1) 211.211.160.93 1024x768

은영선님 가이공주 표지만 봤어요.

안녕하세요? 은영선님
가이공주를 서점에서 보았습니다.
그냥 제목만 지나치기에는 선명한 그림이 눈에 들어오더군요.
그래서 내용을 읽어보았죠.
가이공주가 어느 시대 공주님인가요?
왕건처럼 유명하시는지요?
그냥 전설속의 공주님이십니까?
궁금하구요. 은영선님은 귀신을 있다고 믿으십니까?
저도 믿었죠. 어렸을때.....
그러나, 전 이젠 믿지 않아요.
귀신은 어디있는지 알수가 없으니까요.
저도 판타지소설을 하고 싶은데.....
어떻게 하는지 그것도 물어보고 싶어요.
한가지 더!

홈페이지에 꼭 가주시길 바랄께요.
잘 만들지 못했더라도 이해 바랄께요.
은영선님 새해에도 알차고 힘찬 글 믿을께요.
가는해가 가고, 오는 해에 복 많이 받으십시요.

▨ eun suk: 안녕 하세요
몇번이나 망설이다 이렇게 글을 올려봅니다.
저도 TV을보고 선생님을 알게 되었읍니다.
지난번에(한참되었어요)보면서 꼭 한번쯤은
애기을 나누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어제 재방송하는 것을 또,보게 되었어요.
사실 전 미용업을 하기 때문에 처음부터 끝까지 본다는
것이 참으로 어렵답니다.
근데 어제는 2/3정도는 확실히 보았답니다.
선생님의 경험이라 해야하나 하여던 제가 예전에
격었던 것과 [06/28-19:28]
▨ eun suk: 뒤에 쓴 부분은 날아가버렸네요
이렇게라도 님께 글을 쓸수 있다는 것이 행복해요
한번들어오고 나니 다음이 그리워져 다시 들어오게 되네
요.
선생님 요즘 저도 너무나 답답해 죽을 지경이랍니다.
모든 것이 ,오늘은 가이공주 좀읽었어요.
참 깊이 빠져 들어갔어요.
내일도 읽을 겁니다.
그럼 오늘은 이만..... [06/30-20:45]
▨ 이명숙: 은영선씨.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들어왔네요... 더운 날씨에.. 건강조심하시구요,
다른게 아니라. 서점에가서 책을 구입하려니 없더라구요..
전생과 인연. 그리고 가이공주 . 읽어 보고싶은데. 어떻게 하면 책을 구
입 할수 있을까요.. 그리고 울진 용왕전에는 누구나 다 들어갈수 있는지요.
할매굴은요.. 가보고싶어서요. 자세한 주소도 좀 적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
다..그냥 여행을 다녀도 .. 뜻없이 다니는데 [07/24-20:09]
▨ 이명숙 : 글이 다 올라가지 않네요..
책구입은 어디에 하는지 요 .
울진 용왕전과 할매굴 . 자세한 주소 좀 적어주세요
부탁합니다.. 꼭 가보고싶어서요.. 뜻있는 여행이 될수있도록 ..
더운 날씨에 은영선씨. 건강 하시구요..
안녕히~~
대구에서 ...영선씨를 좋아하는 어떤 아줌마. [07/24-20:20]

No, 3

이름:처음처럼

2002/8/17(토) 23:32 (MSIE6.0,WindowsNT5.1) 218.144.99.127 1024x768

와..홈페이지가 멋지네요.

역시..님의 글과 그림만큼이나 홈페이지도 멋지네요.^^

여기서 영선님의 그림도 봤는데, 그 분야에 평소 관심이 없던 저라

잘 모르겠네요.^^ 뭔가 멋지다는 것 밖에는..^^

세이에 한참동안이나 글이 올라오지 않아서

홈페이지에 한번 들려봤더니 글이 꽤 많이 올라와 있네요.^^

못 읽은게 너무 많아 시간을 두고 차근차근 읽어봐야 할 듯 싶습니다.^^

영혼을 그리는 화가라...영선님에게 멋지게 어울리는 수식어같습니다.^^

그럼 전 이만~~ 슝~ 할게요.

<img src='http://www.eunyoungsun.com/technote/image/face/bitimg14.gif' border=0 alt='211.33.134.157'> 은영선: 처음처럼님 반갑습니다.
세이에 연재는 계속하고 있지요.
제 컴퓨터가 이상해서 인지 세이에 들어가면 다운이 되요.
그래서 들어 가지도 못하고 있어요.
글 쓰느라 바쁠텐데 제 홈피도 구경해 주고 근사한 글도 남겨 주어서
고마워요.
[08/28-11:51]

No, 2

이름:손이국 (s2kuk@netian.com)

홈페이지:http://my.netian.com/~s2kuk

2002/7/20(토) 15:34 (MSIE6.0,WindowsNT5.1,Q312461) 211.219.53.59 1024x768

새집으로 옮기셨내요?

새로운 홈을 구경코자 이렇게 걸음을 했답니다...

낡은것에 대한 익숙함도 좋은법이겠지만 새로운것에 대한 깔끔함과

밝음역시 좋은거겠죠...

새로운 집으로 이사오신거 축하드리며 님의 글 기대하겠습니다...

요즘들어 날씨가 들쑥날쑥인것 같던대 건강에 유념하시구요...

늘 행복한 님 되시길 빌겠습니다...

은영선
답신의 글이 늦었습니다.
손이국님은 더운 날씨에 어떻게 보내는지요.
여름휴가는 예쁜 여자친구와 보낼지 가족과 보낼지 정했는지요?
아니면 벌써 다녀왔는지요?
손이국님 홈피에 적어 놓으면 구경하러 갈께요

No, 1

이름:장인석

2002/4/27(토) 21:10 (MSIE6.0,WindowsNT5.1,DigExt) 211.183.79.167 1024x768

좋은 글과 좋은 친구들과의 만남

좋은, 인생에 상상력과 영혼을 불어넣는 글로 혼탁한 이 세상에 밝은 등불이 되기를 빌며...

이 인연이 계속 좋은 만남으로 이어져 좋은 친구들을 많이 사귈 수 있는 공간으로 거듭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계속 성원을 아끼지 않을 게요....그간 보여준 후의에 감사드리며 반드시 '복수'할 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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