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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 68
  이름:은영선 (youngsuneun@naver.com)
  2014/5/19(월)
    요즘 제 근황 올립니다.

    이서영님 저의 근황을 궁금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서영님도 늘 건강하시고 좋은 시간 많이 가지시길 바랍니다.
    시간 나실 때 인터넷 군위신문  울진타임즈 들어가서 제 글 읽어주세요.

    군위신문   제목 :  경복궁터   할머니작품 건강막걸리    가위, 바위! 보~
    울진타임즈  제목 : 용왕의 바다

    4월16일 아침에 뉴스속보를 보았습니다.
    제가 경기도 양평에서 출생했고, 경기도청발행 잡지에 “경기전설과 문화”를 연재한 인연으로
    “경기도지사, 전남도지사가 특임관이 되어 팽목항에 사고대책본부를 꾸려 해군특수구조요원의
    도움으로 구조를 완수하자” 건의하려했습니다.  
    다행이 전원 구조하였다는 뉴스가 나와서 마음이 놓였습니다.
    “국무총리 안전행정부장관께서 해군을 동원하든지 미국도움을 받던지 프랑스 외인군단을 끌어오
    던지 구조할 텐데 내가 왜 오두방정을 떨려고 했는지“ 반성하였습니다.

    나중에 뉴스에서 전원구조가 오보였고,
    경기도지사 전남도지사께서는 해군투입 권한이 없다고 하더군요.

    며칠 전 울진신문대표 칼럼(전권을 부여받은 특임관이 해군특수구조요원을 투입하지 못한 것)을
    읽었습니다.
    제가 전병식울진신문대표에게 전화해서 “해군특수구조요원을 투입하라고 건의하지 못한 은영선
    전병식대표 탓이니 반성하자”고 했습니다.
     
    제 나름대로는 옳고 그름에 지표를 제시하는 정신세계를 갖춘 예술가로 자부심을 느끼며 지내왔는데 요즘은 어떤 행동이 옳고 그른지 저의 지난 삶이 옳았는지 판단이 혼란스럽습니다.


    4월16일 안개가 심했지만 출항하자 거짓말처럼 서서히 안개가 걷히고 사고시각에 파도도 잠잠했고,
    구조골든타임 4월16일은 파도가 잠잠했다고 뉴스에 나오네요.
    용왕은 최선을 다해 도움을 주었으니 철저한 인재(人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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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 67
  이름:은영선 (youngsuneun@naver.com)
  2008/12/5(금)
    독자 여러분 인사드립니다.

     너무 오랜 만에 인사를 드려 죄송합니다.  세상은 발전되는데 저만 영혼 자연 전생을 지껄이는 게 혹시 민폐가 아닐지, 그런 소심한 생각을 해보았어요....

    저의 개인 메일로 소식을 주시는 분들께 답변을 못해 죄송합니다.

    오늘 최윤희선생님의 슬픈 소식을 들었습니다.
    저도 오만명 중에 하나라는 장질병을 가지고 있습니다.  추석 전에 극심한 통증으로 응급실에 실려갔으니까요.   그럴때면 저도 확-- 극단적인 생각을 하게 됩니다.
    저는  최윤희선생님이 겪었을 병마가 이해가 됩니다.  영혼의 세계에 들어간 최윤희선생님께서 펀안하셨으면 합니다.

    병마에 시달리는 분들에게 감히 제가 뭐라 말할 처지는 못 되지만, 저를 비롯한 모두에게 희망이 있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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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 66
  이름:오솔길 너머
  2007/5/16(수) 15:40 (MSIE6.0,WindowsNT5.1,SV1,i-NavFourF,.NETCLR1.1.4322) 124.216.29.29 1024x768
    봄비...

    봄비가 내립니다.
    올해는 비가 잦게 내리네요.

    뒷마당에 있는 감나무꽃잎들이 와르르 쏟아집니다.
    절실하게 아깝다는 생각.
    꽃잎으로 차를 만들어 마셔볼려고 했는데...향이 다 날라 가 버렸네요.
    아카시아꽃 차도 못 만들어 마시고...
    이래 저래 5월이 다 가네요.
    5월...아까워요...6월은 장마이니...
    지루함을 달랠길 없죠...^^
    아마 파전과 동동주로 달래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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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 65
  이름:홍은경
  2007/4/22(일) 02:51 (MSIE6.0,WindowsNT5.1,SV1,.NETCLR1.1.4322) 211.227.227.176 1024x768
    반갑습니다

    은 선생님 책을 읽고 근 10년 지났습니다. 처음 느낌이 지금까지 거의 변화 없이 맺혀 있어서, 선생님께서는 제가 낯설으시겠으나 저는 선생님이 꽤 익숙하다는 느낌입니다.
    선생님 생각을 하면 자주 느티나무와 같이 연상이 되었어요.
    적선동 현대빌딩 옆 공원의 느티나무 님께 은혜를 입었다는 느낌이 강하던 때에 선생님 책을 읽어서였는지, 책 내용 때문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왠지, 마주뵈면 제가 못 찾은 어떤 길을 넌지시 알려주실 것도 같다는 막연한 느낌도 같이 있고요.

    저는 남편과 아들과 사는 주부입니다. 오늘밤 쇼핑하다가 문득 선생님 생각이 나서 검색했는데 사이트가 있어 많이 반가웠습니다.
    그럼, 오늘은 이만...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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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 64
  이름:새벽요정
  2007/4/20(금) 19:06 (MSIE6.0,Windows98) 218.150.31.196 1024x768
    영선님 축하드립니다 ^^

    반갑습니다

    3월은 뭐든 이래저래 시작한다고 바빳고

    올 4월초는 이사한다고 괜히 분주하기만 했습니다

    며칠전 인터넷 깔았구요^^

    오랜만에 들어와보니 은영선님 책을 내셨더라구요

    확인하자마자 인터넷으로 주문 ^^

    아직 받아보진 못했는데요

    일단 책표지가 맘에 들었어요

    하늘 느낌 정말 좋거든요

    지금 이 글 쓰면서도 조그만 창문으로 하늘을 힐끔힐끔 보면서 쓴다는..

    나중에 책 들고 영선님 뵈면 팬 사인 해주실건가요?^^

    한동안 이 책 준비로 바쁘신것 같았는데

    이제 여유를 가지고 자연을 즐기셨음 좋겠네요^^

    여기 방문하시는 분 모두요^^


    ▨ 은영선: 행복여행을 주문해 주어 고마워요.  3월에 시작하려는 일은 하고 있는지요...
    불경기가 끝나간다는 소리도 있는데 새벽요정님이 하고싶은 일이 잘 진행되었으면 해요.  [04/24-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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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 63
  2007/3/5(월) 19:50 (MSIE6.0,WindowsNT5.1,SV1) 61.74.194.235 1280x768
    *** 내 인생을 바꿔 줄 행복여행 ***

    독자님께 오랜 만에 인사드립니다.
    올해는 복덩이 돼지 해라고 요란했는데 말처럼 좋은 일만 있었으면 좋겠어요.

    " 내 인생을 바꿔 줄 행복여행"  
    으로 은영선의 실화 에세이가 출판되었습니다.  독자님의 많은 성원부탁드려요.

    ---오솔길너머님, 채숙님, 새벽요정님, 아라가야님, 나비님... 올해 모두에게 행복한 일 가득하길 바래요.

    ▨ 오솔길 너머
    축하 드립니다.   역시 해가 바뀌니...좋은 소식이 오는군요.  낼 당장 서점에 나가야 겠어요.
    다시한번 더..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03/12-19:31]
    *은영선 : 고마워요.  올해 오솔길너머님의 사업이 술술 풀리길 바래요.
    ▨ 나비: 축하드립니다..  정말 꼭 읽어보고 싶네요.. ^^ (thinkest@nate.com) [03/13-18:35]
    * 은영선 : 오랜 만이예요. 나비님. 회사는 잘 다니지요! 사랑은 만났나요. 올해 좋은 일 가득하길 바래요.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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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 62
  이름:오솔길 너머
  2006/12/22(금) 11:13 (MSIE6.0,WindowsNT5.1,SV1,i-NavFourF,.NETCLR1.1.4322) 124.216.28.27 1024x768
    다가오는 새해...

    올해도 이렇게 가나봅니다.
    다가오는 새해도 한걸음 다가 서 기다리고 있네요.

    다들 잘 지내시는지...?
    발자욱들이 보이지 않네요.
    쥔장의 관리소홀인가?

    다들 소식 좀 전하고 살아갑시다요.

    내년에는 꼭 건강하시고...
    즐거운 날들 만들어 가시길 바랍니다.


    ▨ 은영선: 오솔길너머님의 글을 받으면서 답신을 못드린 것 미안해요.
    오솔길너머님도 바쁜 근황 중 짬을 내어 저에게 글을 줄텐데
    저는 바쁘다는 핑게로 답신을 비뤘내요.
    내년 돼지해 오솔길너머님을 만날 수있는 기회가 있을까요???
    오솔길너머님의 사업이 번창하길 꼭 바랄께요.
     [12/26-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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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 61
  이름:새벽요정
  2006/11/25(토) 23:29 (MSIE6.0,Windows98) 211.224.76.10 1024x768
    아라가야님~!

    안녕하세요

    아라가야님과 약간의 오해가 있는듯해서


    이렇게 늦게나마 풀려고..

    사적으로 드릴 말씀이 있으니

    이글 보시고 메일 주소 남겨주세요

    아님 제 메일

    sinae1013@hanmail.net

    으로 메일 보내주시던가요..

    꼭 어떻게 해서든 연락되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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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 60
  이름:새벽요정
  2006/11/22(수) 22:38 (MSIE6.0,Windows98) 211.224.156.119 1024x768
    은영선님~!

    잘 지내고 계시죠

    전 얼마전에 시험 끝나서 이제야 한숨 돌리는 중입니다

    그래도 마음은 편치않네요...

    떨려서 잘 봤는 것 같지도 않고..

    얼마전에 천마총 근처에서

    사진  찍고 계신분이 노란잠바를 입고 계시던데

    흡사 은영선님 인 줄 알고 봤지만...

    사진속 모습만 봐서 제가 잘못 본거였나봐요..

    은영선님 기회가 되면 꼭 보고 싶어요

    오래동안 찾지 못한거 이해해 주시구요..

    그럼 늘 건강에 유의하시구요

    여기 들르시는 모든분들도요 ^^

    ▨ 은영선
    올해에 경주를 찾은 적이 없어요.
    시험결과는 나중에 생각하고 일단은 시험이 끝났다는 것에 축하해요.
    시험 끝나고 저를 찾아주셔서 고맙고요.

    나비님, 아라가야님, 잘 지내시는지요.

    오솔길너머님의 글은 잘 받았었어요. 답장을 못해서 마음에 걸려 있었어요.
    새벽요정님의 글을 통해 오솔길너머님에게 안부를 전합니다.

    모두 모두 건강하시고 언제가는 뵐 때가 있겠지요.
    즐거운 겨울추억을 만들기 바랄께요.
     [11/23-13:32]

    ▨ 오솔길 너머: 전 잘 지낸답니다.
    가게 옮겼습니다.
    이제서야 자리를 잡고 이것저것 ...
    혼자 일을 하려니 힘든점이 많습니다.
    약간의 느슨한 마음이 죄송함을 느끼게 합니다.
    이제 한달 남은 올 해...
    뭐해야 할지가 걱정스레 숙제로 남았습니다.
    일단, 건강을 끝까지 지키려 합니다.
    건강하세요.  [11/29-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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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 59
  이름:아라가야
  2006/7/6(목) 18:37 (MSIE6.0,WindowsNT5.1,SV1,.NETCLR1.1.4322) 59.20.65.252 1024x768
    우리의 삶이란 것이...

    안녕하세요..
    아라가야입니다.
    오솔길너머님, 이젠 기분 괜찮으시죠?
    정말 죽을 것 같은 기분이라도 한순간 그 시간만 피하고 나면 다시금 새로운 기분이 들고 다시금 어떻게든 살아갈 힘이 생겨나더라구요.
    물론 저보다 년배이신 오솔길너머님이 더 잘 아실겁니다. 그래도 내가 힘들고 지치면 그 어떤 단순한 진리도 보이지 않는 법이라 제가 잠시 주제 넘게 얘기 드렸네요! ^^
    오솔길너머님은 맘이 참 순수하시고 맑으신 분 같아요.
    물론 은영선님도 그러신 것 같구요.
    다 잘 되실 겁니다.
    무엇이 그렇게도 우리들을 힘들게 하는진 잘 몰라도 우린 어떻게 하면 다시금 힘을 낼수 있는지 잘 알고 있으니까요!
    힘내세요. 결코 오솔길너머님은 혼자가 아니시잖아요!
    다시금 기분이 좋아지셨다면 글 남겨 주세요.
    우리 셋이서 환하게 한번 웃어 버리자구요.
    모든 근심걱정 다 사라지라고 말입니다. ^^
    이 홈피를 찾는 모든 분들께 행운이 함께 하기를 빌며 나그네 아라가야는 나갑니다.
    하지만 다시 찾아올께요.
    ^@^

    ▨ 오솔길 너머: 아라가야님~!
    그 기분이 오래간다면 아마...전 지금까지 살진 못했을겁니다.
    그때 그기분...그때 그때 달리 살아야죠.
    마음 정말 고맙게 읽고 있습니다.
    그래도...깊은 속의 검은 정체의 그림자는 항상 있죠.
    단지, 제 겉모양으로 감싸고 남들이 보이지 않게 노력할 뿐.
    태풍영향으로 인하여...시원스레 내리는 비가 넘 좋습니다.
    슬리퍼신고 흐르는 물속으로 걸어보니 참 좋더라구요.
    찹찹하면서...뭐할까? 묘한 감정도  [07/09-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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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 58
  이름:오솔길 너머
  2006/6/29(목) 18:44 (MSIE6.0,WindowsNT5.1,SV1,.NETCLR1.1.4322) 211.244.132.203 1024x768
    힘든세상...

    *은영선
    아라가야님의 글 위에 예의없이 저의 글을 올려서 미안해요.
    더운 날씨에 잘 지내시는지요? 대구는 35도까지 오르던데요...
    오솔길너머님의 편지 잘 받았어요. 울진에서는 어르신들과 지내는 제가 좋았어요.
    오솔길너머님이 호랑이 따 라면 이사를 해도 좋아요.


    늘 들어와서 이래 저래 돌아다니면서 글을 읽곤 하지요.
    그래서 마음의 위안을 찾기까지...
    영혼의 그림을 인쇄해서 보기도 하고...

    그런데...
    그런데...
    오늘은 너무 힘듭니다.
    양쪽어깨의 무게는 돌덩이보다 더 무겁습니다.
    날씨탓인가...?
    그래도...
    저래도...
    오늘의 기분은 사라지지 않을듯 싶습니다.
    제 마음을 잘 알아서 추스리고 살아가는데....
    오늘은 영 아닙니다.
    더운날씨에 시원한 맥주가 그리운 날입니다.

    어찌 지내시는가요?
    궁금합니다.


    ▨ 아라가야: 힘내세요..
    저도 맘이 좀 그러네요!
    나중에라도 경주 한번 다녀 오세요..
    맘의 무게 내려 놓고 올수 있는 곳이잖아요.^^
     [06/30-06:19]
    ▨ 은영선: 오솔길너머님....
    열심이 썼는데 날라갔어요. 제 홈피지만 으으으윽...
     [07/01-22:26]
    ▨ 은영선: 서울은 날씨가 화창한데 울산은 어떤지요.
    힘든 것은 정말 날씨 탓인지 사업이 잘 풀리지 않는 것인지....
    걱정 밖에 할 수없는 제 입장이 미안하고 안타깝고 그래요.
     [07/03-10:52]
    ▨ 은영선: 아라가야님 잘 계시지요.
    저를 대신하여 오솔길너머님에게 용기를 주어서 고마워요.
    울진에서 오솔길너머님과 올해는 만날 수있을지....
    또 그냥 한해가 지나갈지.....
     [07/03-10:54]
    ▨ 오솔길 너머: 울산은 지금 소나기 내립니다.
    장마철이라서 그렇지요.
    울진에서 만나야 할텐데...
    오늘도 어김없이 해는..뜬다.
    아니,지고 있네요..오후니깐...
     [07/04-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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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 57
  2006/6/17(토) 14:32 (MSIE6.0,Windows98) 220.122.66.125 1024x768
    저 잘지냅니다

    안녕하세요

    안부전하러 또 들어옵니다

    밑에 오솔길 너머님 글을 읽으니

    가이공주가 연극으로도 될 수 있다구요..

    논의중이라니 정말 기대가 됩니다

    어떤 배우들이 할지..

    지난달 영선님께 메일 보낸후로

    바쁘신것 같았는데

    이렇게라도 발자국 남겨주시니

    반가울 따름입니다

    온나라가 월드컵에 열광하고 있는데

    축구도 보시면서  쉬엄쉬엄하세요^^

    그럼 전 안부전하였습니다 ^^

    ▨ 새벽요정: 매번 제 이름을 빼 먹네요
    어휴,,,바보,,^^  [06/20-17:15]
    ▨ 은영선: 새벽요정님 답신의 글이 늦어서 미안해요.
    잘 지낸다니 반갑고 고마워요.
     [06/22-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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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 56
  이름:오솔길 너머
  2006/6/14(수) 18:35 (MSIE6.0,WindowsNT5.1,SV1,.NETCLR1.1.4322) 58.239.3.94 1024x768
    가이공주를 **으로...

    장마의 시작인지 오늘은 내내 비가 내리네요.
    지루한 장마의 시작이라면 ...
    올 여름은 지겹기까지 할텐데...

    좋은 소식이였으면 좋겠어요.
    가이공주를 연극으로 재연한다면...
    더 이상의 기쁨이 어디있겠어요.

    좋은 소식 바랍니다.
    건강은 하신지요?

    다들 안부 전합니다.


    ▨ 은영선
    마음에서 머리에선 오솔길너머님이 떠나지 않고 있는데 소식을 주지 못해 죄송해요. 오솔길너머
    님도 글 올리기가 쉬운일이 아니라는 것을 알면서도 답신을 올리지 못하고 있어요.
    잘 지내시길 항상 바라고 있어요. 비가 내리면 오솔길너머님이 쓸쓸해하지 않을까, 날씨가 맑으
    면 오솔길너머님이 외로워하지 않을까 그렇게 마음만 오솔길너머님을 생각하며 있어요.
    아직 연극은 말만 나온단계인데요.... 그래서 큰 글씨는 지움니다.
    새벽요정님, 아라가야님도 안부전해요.   [06/15-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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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 55
  이름:아라가야
  2006/5/15(월) 18:58 (MSIE6.0,WindowsNT5.1,SV1,.NETCLR1.1.4322) 61.75.140.76 1024x768
    오솔길 너머님..

    ㅎㅎ.. 반가와요!
    사실은 저도 님과 비슷한 성향이 있어요!
    해질녘 경주의 대릉 주변에서 명상을 한 적도 있답니다.
    전 일반 공원 묘지는 그래도 겁이 나서 좀 그렇지만, 경주의 왕릉들은 무섭거나 낯설지 않거든요.
    그냥 친근한 대상으로 다가온답니다. 전 가끔씩 왕릉 주변에서 명상을 하며 영선님이 말씀하신 영혼과의 대화나 금빛 가루 영상을 보려 무지 애써 보았지만 아직 저의 깨달은 바가 적어 불가능했지요! 그렇지만 님께서 말씀하신 묘지나 왕릉 옆에 있으면 무언가 무언의 가르침과 깨달음이 있는 것은 분명한 것 같아요.
    그 내용이 무엇인지는 우리 둘 모두다 말을 안해도 잘 알고 있을 겁니다.
    경주는 정말 복받은 땅이 맞는 듯 합니다.
    어제 경주를 다녀 왔어요. 경주서 태어나서 60살 넘게 살아오신 어느 할머니께 여쭈어 보았답니다. 경주는 돈벌이 될만한 것이 없어 그렇지 돈이 있거나 괜찮은 직장만 있다면 다른 어느 곳보다 살기 좋다고 그러시더라구요. 오래 살아오신 분께 직접 들으니 더 믿음이 갔습니다.
    아파트 값이나 물가도 다른 곳에 비해 그리 비싸지 않다고 하네요.
    과일이나 채소도 주변에서 농사지어 올라와서 파는 거라서 신선하고 싸구요.
    저도 꼭 경주 살고 싶습니다.
    님의 말처럼 해질녘 왕릉에서 세월의 여러가지 모습들에 대해 또는 지나온 세월들에 대해 얘기 나누다 보면, 어느덧 경주의 야경이 또한 우리를 반가이 반겨 주겠지요!
    오래도록 좋은 지기로 남고 싶습니다. 자주 글 남겨 주세요.
    꿈은 이루어진다고 하잖아요. 경주에서 뵈올 날 꼭 있을 겁니다.
    그럼, 이만 줄일께요! ^^


    ▨ 오솔길 너머: 해질무렵...
    공원묘지나,릉 같은곳에 가 보면...
    들리는것은 새소리뿐...
    절에도 4시이후에는 가지말라는 어른들의 말씀도 있으시죠.
    4시이후는 영혼들의 활동시간이라고...^^
    어렵고, 힘들때...
    그 중간에 앉아 있으면...
    살아움직이는것은 나 혼자뿐.
    물론 짐승들도 있지만,...그래도..그래도...
    삶이 힘들고, 지칠땐...공원묘지로 간답니다.
    가서 살아있음을 느끼고, 또 자신을 얻어오죠.
    아라가야님도 그러시겠  [05/17-11:14]
    ▨ 오솔길 너머: 아라가야님도 그러시겠죠.
    삶에 있어서 정석이 어디있겠요? 내 삶이 정석이고, 내 마음이 자비죠.
    모든것이 마음먹기 나름이고, 생각으로 살아가는거죠.
    경주...문밖만 나서면 산책할수 있고, 걸어서 한바퀴 할수 있기에...
    너무나 좋은곳이죠..
    그러니 돈 벌어서 노년에 경주가서 살아야 한답니다.
    지금은 능력이 없으니...경주는 가서 해먹고, 살만한 일이 없답니다.
    대부분 유흥가...
    그래서 많이 많이 벌어서 경주에  [05/17-11:18]
    ▨ 오솔길 너머: 참...어째서..
    이 집 쥔장님은 흔적이 없으신지요?
    편찮으신가요?
    혹여, 알고 계신가요?
    너무 나그네들만 ...쥔장노릇을 하네요.
     [05/17-11:28]
    ▨ 새벽요정: 오솔길 너머님 안녕하세요
    요즘 은영선님은 많이 바쁘신듯 해요
    그래서 스트레스도 좀 받으시는것 같은데
    곧 여유를 찾도록 우리가 응원합시다
    은영선 아자아자~!  [05/17-15:20]
    ▨ 은영선: 새벽요정님, 오솔길너머님, 아라가야님
    반갑고 죄송하고 아쉽고 그래요.
    모두 바쁘실텐데 잊지 않고 저를 찾아주시는데 저는 답글도 못올리고 있으니
    석고대쇠를 청합니다.
    가이공주를 연극으로 올려보겠다는 분들이 있어서요....
    실현이 되면 제일 먼저 홈피에 올릴께요.
     [06/08-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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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 54
  이름:새벽요정
  2006/5/11(목) 17:38 (MSIE6.0,Windows98) 220.122.66.115 1152x864
    초록오렌지

    안녕하세요

    다들 나름대로 잘 계시죠?

    오솔길 너머님이나 아라가야님이나

    경주를 이렇게 남달리 좋아하실줄이야

    제가 경주 산다는게 막 자부심이 느껴질정도로

    기분이 좋습니다

    작년까지만 해도 새벽에 자주 반월성 천마총으로

    산책 많이 했었는데

    올해는 영.. 횟수가 뜸해졌습니다

    음..곰곰히 생각해 보니

    봄 여름엔 반월성 천마총은 새벽에 가는게 좋구요

    가을 겨울은 가급적 저녁에 가는게 좋을듯해요

    봄여름 낮에 가면 수학여행온 학생들로 붐비고

    아무래도 사람이 많으면 정취랄까 생각할 기분이

    좀 안드는게 사실이더군요

    또 해도 일찍 뜨니 아침의 상쾌한 공기를 마시며

    주변에 운동하러 나오신 어르신들도 많고^^

    활기차고 신선해서 좋습니다

    가을 겨울이 밤이 좋은 이유는

    조명 때문입니다..

    천마총 돌담길 가로수 그 가로등이  전 정말 운치있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리고 천애교 아시죠? 거기 나무로 된 난간없는 다리

    거기 조명도 예쁘고 반월성이며 왕릉 조명도 꽤나 멋집니다

    뭐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구요

    아 그때그때의 그 느낌은

    부족한 글솜씨로나 용량상 하기가 힘드네요 ^^

    아무튼 다들 잘 지내시길



    ▨ 아라가야: 새벽요정님..
    5월 31일 선거날.. 경주 가려 합니다.
    경주 구경시켜 주실래요?
    보게 되면, 신라방 앞에서 만나면 될 듯 하네요.. 아님, 대릉원 후문 앞에서
    도 괜찮구요!
    서라벌 거닐면서 이런저런 얘기 나누면 좋을 듯 합니다.
    물론 님이 바쁘셔서 못 나오시더라도 저 혼자서 경주는 갈 생각입니다.
    요즘음 그냥 여러가지 생각이 머리를 복잡게 합니다.
    그래서 더욱 국선도 열심히 해요.
    ㅎㅎ..
    오솔길너머님!!
    그래  [05/13-18:32]
    ▨ 아라가야: 오솔길 너머님..
    님께 남긴 말이 끊어져 버렸네요.
    화면상에 제대로 나오지 않아 다시 씁니다.
    저도 나이들어 돈 좀 벌어놓은게 있게 되면, 경주서 살렵니다.
    이왕이면 한동네 이웃집하며 옛날 얘기하며 살았음 좋겠습니다. ^^
     [05/13-18:34]
    ▨ 오솔길 너머: 아라가야님...
    그래요...
    느지막히 경주서 만나서 막걸리나 한잔하면서 세상사 이야기나 하고 살아가
    요.
    아님 해지는 릉속에서 영혼들과 이야기를 나누던지...ㅎㅎ
    농당입니다.
    제 취미가 해질무렵에 공원묘지 가는겁니다.
    비오는 날도...
    가서 보면...참 많은것을 깨달아 옵니다.
     [05/15-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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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 53
  이름:아라가야
  2006/5/7(일) 21:03 (MSIE6.0,WindowsNT5.1,SV1,.NETCLR1.1.4322) 211.197.196.154 1024x768
    은영선님.. 새벽요정님께서 반가이...

    영선님..
    오랜만에 새벽요정님께서 절 반가이 맞아 주시네요.
    마음을 나누는 지기는 오래있다 만나도 늘 반가운 것인가 봅니다.
    제게는 새벽요정님.. 오솔길 너머님.. 영선님 모두 그런 분들이십니다.
    영선님도 빨리 답글 남겨 주세요.
    많이많이 기다려 집니다. ^^
    오솔길 너머님도요.
    참! 그리고 새벽요정님 이사하셨다고 했죠?
    그럼, 이제 신라방 근처 아니겠네요!  왠지 조금은 아쉽네요.
    제가 잘 아는 곳 근처에 사신다고 했을때 무지 더 가까이 느껴졌거든요.
    ㅎㅎ.. 어디로 이사하셨는지 궁금하네요.
    전 무슨 동 이렇게 말하면 잘 모르고요.. 어디어디 문화재 근처라고 하시면 잘 아는데...
    예를 들어 오릉 근처라든지....?
    아뭏든 이제 저 경주 한번 가게 되면 연락해도 되죠?
    그냥 서라벌을 거닐며 경주에 사시는 분들 얘기 듣고 싶습니다.
    저도 경주서 살고 싶네요. 정말로요.
    짧은 글 남겨 주세요..
    그럼...


    ▨ 새벽요정: 이사는 뭐 먼데로 안갔구요
    그냥 집을 더 좋은데로 갔는데 의의가 있어요^^
    늘 경주역 신라방이랑 가까운데살죠
    참, 은영선 님은 요즘 광장히 바쁘셔서
    좀 힘드신듯 해요 우리가 은영선님
    응원을 해야겠죠^^  [05/08-09:47]
    ▨ 오솔길 너머:
    아라가야님...
    제가 돈 벌면..가서 살고 싶은곳중이...경주입니다.
    경주와 진주인데...
    진주는 너무 복잡해져 버렸습니다.
    그래서 산청으로 옮겼습니다.
    아직 경주는 그대로 입니다.
    돌아서면 공원..산책하기좋고, 문화적...물질적...
    너무 풍부한 도시이죠.
    아...
    언제 돈 벌어서 경주가서 살꼬...^^;;  [05/11-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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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 52
  이름:아라가야
  2006/5/6(토) 21:22 (MSIE6.0,WindowsNT5.1,SV1,.NETCLR1.1.4322) 211.197.196.181 1024x768
    5월입니다.

    벌써 5월이네요!
    시간 참 빠르다 빠르다 하지만 정말 빠른 것 같습니다.
    제가 이제 3월이네요! 하고 영선님께 글 쓴게 어저께 같은데...
    오솔길 너머님.. 이 세상은 공평하다는 거 아시죠?
    지금 님의 일이 잘 되지 않는 것은 더 오래 힘든 시간을 기다려 온 어떤 분이 복을 받으시는 걸 겁니다. 대신 시간이 흘러 다음번엔 다시 님의 차례가 돌아올 겁니다.
    그렇게 생각하시면 아마 100에 90은 맞을 겁니다. 그리고 우선 그렇게 생각하시는 것이 한결 맘 도 편하실 거구요!
    그리고.. 새벽요정님!!
    다시 자주 뵐수 있었음 합니다.
    사실은 제가 경주를 자주 갔을 때는 경주에 아시는 분들도 꽤 많았는데 어쩌다 보니 그 인연의 끈이 희미해져 버렸답니다. 제가 부족한 탓이라 생각합니다.
    아뭏든, 지금은 경주를 가도 그리 딱히 따뜻하게 맞아줄 사람도 만날 이도 없는 터랍니다.
    그래서 새벽요정님이 경주에 사신다고 하니, 경주지기 삼을까 했었던 것이었지요!
    다른 뜻은 없었답니다. 그저 경주에 가면 날 만나 줄 이가 있고, 그 사람과 함께 서라벌을 거닐며 서로의 안부를 묻을 지기가 하나 있었음 했었습니다.
    ㅎㅎ.. 이제야 영선님께 글 씁니다.
    잘 계시죠?
    전 요즘 국선도를 배우고 있답니다.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나를 돌아보고픈 마음에서 랍니다. 좀더 자세히 말하자만 좀더 체계적인 마음 공부를 하고 싶어서 랍니다.
    5월의 햇살만큼이나 행복하시길 빕니다.
    영선님!
    아라가야 담에 또 다시 올께요..
    안녕요!! ^^



    ▨ 새벽요정: 아라가야 님 아주아주 반갑습니다
    언제 한번 글올리나 고대 하고있었는데
    국선도를 배우신다구요?
    (실은 잘 몰라서 검색해봤답니다)
    단전호흡 명상 기수련 무예 이런거네요
    뭔가를 배운다는건 나이에 상관없이
    첫사랑처럼 설레이는 법!
    잘 지내시는것 같아 보기 좋군요  [05/07-12:43]
    ▨ 오솔길 너머: 아라가야님...
    아카시아꽃향이가 가득한 날입니다.
    경주에서 감포로 넘어가는길...너무 아름답습니다.
    경주오시면 꼭 그 길로 넘어 가 보시길...바랍니다.
    동해바다도 구경하시고...
    걱정 감사합니다.
    꼭 기대를 져 버리지 않겠습니다.
     [05/11-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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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 51
  이름:오솔길 너머
  2006/4/26(수) 17:42 (MSIE6.0,WindowsNT5.1,SV1,.NETCLR1.1.4322) 124.111.137.49 1024x768
    황사 비...

    아침부터 흐리멍청하더니...
    결국은 멍청한 짓을 하네요...황사비.
    추적추적 내리는 비를 보노라니...
    갑자기 내 돌아갈곳이 어딘지 잃어버린듯한 느낌이 옵니다.
    그냥 공허함...

    가끔 이런느낌이 오신적 있으시죠?
    저만, 그런가?
    후후후...
    제가 걱정만 끼쳐 드리네요.
    저도 제 자신을 믿어요...잘되리라...
    나에 운이 또다시 찾아오리라는 것을...

    기분이 우울해서...
    입안에 박하사탕을 하나 넣었더니...
    한결 낳네요...

    글은 잘 써내려 가는지?

    건강조심하시고...
    좋은날은 항상 만들어 가시길 바랍니다.

    오솔길 너머 -

    ▨ 은영선: 자유게시판의 나이에 대한 글이 마음 아프네요.
    50대가 되고 60대가 되는 것이 겁이나지만 그래도 저는 20대로 돌아가고 싶
    은 생각은 없어요. 그냥 이렇게 늙어가다 죽는 거지요. 자주 요즘 들어 늙어
    갈 수있는 기회가 있다는 것이 축복이라는 생각도 들고요.
    오솔길너머님 용기를 내세요. 물론 저도 그렇고요......
    음.... 잘난 척하는 것 같지만 저는 글을 쓰며 힘든 것은 없어요. 오히려 집
    안일 하느라 글쓰는 시간  [04/26-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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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 50
  이름:새벽요정
  2006/4/17(월) 03:09 (MSIE6.0,Windows98) 220.122.66.230 1152x864
    오랜만입니다

    정말 오랜만입니다

    일단 본의아니게 아라가야님께 되게 죄송하네요  일부러 피하려고 한건 아니구요..

    실은 변명같지만 요 몇달새 많은 일들이 일어낫답니다..

    2월말에 갑자기 병원신세를 지느라  거의 한달동안 꼼짝없이 병원에 바늘 꼽고있었어요..

    그러다가 집 문제로 이사가고요 얼마전에 인터넷 새로 깔았구요

    봄부터 이렇게 힘든일일어나고,,

    이제 정신이 들어 은영선님 홈피에 들었어요 다들 삼재라고 저보고 이렇게 힘든가보다 하는데,,

    뭐,,,남들도 다 겪는거라니,, 암튼 오랫동안 못 들른거 참 미안해요..

    아라가야님께는 개인적으로 메일이라도 보내드리려 했건만,  메일주소가 없네요..

    암튼..은영선님이나 아라가야님 그외 홈피 방문자분들은 저처럼 아프기  없기입니다!!!!!!

    앞으로 자주 놀러올게요~~~

    참, 새집이라 너무 기분은 좋네요^^ 저번집보다 나은데로 와서^^

    *은영선
    오랜만이예요. 새벽요정님 너무 반갑고요.
    그런데 병원에 입원에 있었다니 제 마음이 다 아프고 슬펐어요.
    얼마나 아팠으면 입원까지 했어요? 그것도 한달 동안이나...
    부디 건강 잘 돌보아서 꼭 올해는 새벽요정님이 원하는 일들이 잘 이루어지길 바래요.
    좋은 집으로 이사가고 좋은 일만 생길거예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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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 49
  이름:아라가야
  2006/4/13(목) 19:58 (MSIE6.0,WindowsNT5.1,SV1,.NETCLR1.1.4322) 61.76.152.15 1024x768
    그래도 배운 바도 있답니다.

    안녕하세요.. 영선님!
    그래요.. 맞아요! 그날 8일 날이었습니다.
    그런데 참 하늘도 무심하다 생각하면서도 또다른 생각이 들기도 했답니다.
    때로는 하늘이 내 모든 기도를 다 들어줄 것만 같다는 생각.. 아니 조금 더 지나치면 당연히 들어 줘야 한다는 식의 나만의 오만과 자만심..
    내가 하는 일은 모두 옳고 맞다는 생각.. 그러니까 반드시 하늘은 나의 기도를 들어 주실꺼야.. 라는 믿음보다는 오만에 가까운 생각들...
    하지만 세상은 참으로 겸손하고 겸허하게 살아가는 이에게 복됨을 허락하는 듯 합니다.
    열심히 노력하고 최선을 다한 다음 하늘에 기도할 때, 그 기도는 반드시 들어 주시는 듯 합니다.
    조금 그랬답니다. 전날 날씨 예보에도 날이 좋다고 하고 해서 내가 주도하는 경주 가이드 여행을 자신있게 추진했었는데,......
    그런 것 말고도 요즘 주위 사람들을 통해 더욱 겸손해지고 겸허해지라는 깨달음을 은연중에 얻고 있답니다. 뭐 그렇다고 제가 안아무인은 아니에요! ^^
    제 말뜻 영선님은 잘 아실 겁니다.
    하늘에 늘 감사하고 좋은 결과의 댓가는 반드시 하늘의 몫으로 돌리고, 늘 겸손해져야 할 듯 합니다. 우리가 잘나 봐야 얼마나 커 보이겠습니까.
    이렇게 다 알면서도 또 세상을 살아가다보면 잊고 망령되이 행하니 참으로 할말이 없습니다.
    오늘은 촛불하나 켜두고 겸손한 마음으로 기도를 올릴까 합니다.
    그 대상이 하늘이든 신이든, 아님 종교적 대상이든 중요치 않겠죠?
    제 마음에 드리는 진솔한 기도면 되리라 생각합니다. 그게 바로 큰 대상이라 생각합니다.
    영선님!!
    다시 경주 다녀오면 재미난 글 남길께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셔요.
    그럼,......

    ▨ 은영선: 아라가야님으니 8일에 경주로 가고 오솔길너머님은 9일에 가고
    두분은 가까운 곳에 있으니 서로의 기운을 조금 더 많이 느껴서 좋겠어
    요.....(두분이 부러운 은영선)
    오솔길너머님 반가워요. 제가 메일 답장도 못해주고.....
    잘 지내고 있죠!!!  입찰건은 기다리고 있는 중인지.....
    울진군청에서 가이공주에 배경이 되었던 곳을 관광화 시켜준다고 약속했어
    요.  그래서 요즘 제가 들떠있어요. ㅎㅎㅎ   [04/14-08:44]



    ▨ 오솔길 너머: 정말 잘 되었습니다.
    마음이 붕붕 떠 다니시는거 아녀요?
    울진은...
    참 여러모로 관광화시키더라구요.
    가 보면...조금이라도 문화적가치가 있으면...
    기사화시키고...
    다시한번...기쁨을 전합니다.  [04/22-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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